'불주먹' 김지연 UFC 3연승 도전…12월 1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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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김지연. 사진=게티 이미지스/UFC 아시아 제공

 

'불주먹' 김지연(29)이 UFC 3연승을 노린다.

김지연은 12월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TUF 328 피날레 여성부 플라이급 경기에서 안토니나 셰브첸코(33, 키르기스스탄)와 맞붙는다.

안토니나의 원래 상대였던 에슐리 에반스-스미스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김지연이 대체선수로 나선다. 안토니나는 UFC 여성부 플라이급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친언니다.

김지연은 지난해 6월 UFC 데뷔전(밴텀급)에서 루시 푸딜로바에 판정패했다. 하지만 올해 플라이급으로 한 체급 내린 후 저스틴 키시(1월)와 멜린다 파비앙(6월)을 잇따라 꺾었다. 통산전적 8승 2무 1패.

안토니나는 입식격투기에서 39승 1패의 전적을 쌓은 세계적인 스타다. 종합격투기 전적 6승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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