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령탑은 부총리"…하지만 힘은 청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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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소득주도 성장 등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1기 경제팀의 불협화음을 의식한 듯 부총리가 경제 사령탑이라고 강조했지만 청와대의 주도권이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가기록원이 한 납품업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핵심 정보를 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 납품 업체에게 통째로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록원은 그 이유를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25명이 숨졌습니다. 강풍이 다시 불면서 앞으로 24시간이 진화에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이번주 중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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