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마야코바 클래식 공동 4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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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출발이 좋다.

강성훈(31)은 9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GC(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했다.

7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과 1타 차.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범했다. 하지만 공동 4위만 15명일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강성훈은 앞선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컷 탈락했다.

루키 임성재(20)는 5언더파 공동 19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웹닷컴 투어(2부) 상금왕 자격으로 PGA 투어로 올라선 임성재는 데뷔전 세이프웨이 오픈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PGA 투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훈(27)도 5언더파 공동 19위에 자리했고, 김민휘(26)가 3언더파 공동 442위, 배상문(32)이 1언더파 공동 77위, 김시우(23)가 이븐파 공동 91위를 기록했다.

맷 쿠처와 크레이머 히콕, 도미닉 보젤리(이상 미국)이 7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선 가운데 임성재의 신인상 경쟁자 캐머런 챔프(미국)는 3언더파 공동 42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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