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美 UN대사 "북미 고위급 회담 북측 사정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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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8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회의에 들어가기 앞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사진=유엔 미 대표부 트위터 /USUN twitter)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북미 고위급 회담이 북한 측의 사정으로 연기됐다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8일(현지시간) 대북 제재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북한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회담을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며 "그들(북한)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담을 연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올 준비가 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 회담의 일정이 다시 잡힐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각의 회담 취소 관측을 일축했다. 또 고위급 회담 연기가 내년 초로 예상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헤일리 대사는 "북한이 제재를 해제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제재 유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위협은 여전하고, 북한은 여전히 핵 시설을 보유하고 사찰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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