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신작은 스릴러 예능… '미추리' 11월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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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김상호-강기영-손담비-임수향-송강-양세형-장도연 출연

유재석이 SBS '아름다운 가을 마을, 미추리'로 첫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에 도전한다. (사진=SBS, 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유재석이 '아름다운 가을 마을, 미추리'로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미추리'는 9명의 스타가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며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런닝맨'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정철민 PD와 유재석이 다시 한번 뭉쳤다. 여기에 블랙핑크 제니, 배우 김상호, 강기영, 손담비, 임수향, 송강, 코미디언 양세형, 장도연이 가세했다.

'미추리'는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출연진은 편안한 분위기의 버라이어티를 기대하고 왔지만,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반전이 공개돼 혼란에 빠진 것이다.

특히 '미추리'가 '아름다운 가을 마을'이 아니라 '미스터리 추적 마을'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진은 생존 능력, 창의력, 추리력을 발휘해 '미추리'의 비밀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유재석의 새 예능 SBS '아름다운 가을 마을, 미추리'는 오는 11월 9일 밤 11시 20분에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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