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터교회 해리슨 총회장, 평택 국제 루터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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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루터회 60주년 기념예배 참석차 내한한 미국 루터교회 미조리 총회 해리슨 총회장이 평택 국제 루터교회를 방문해 미군 루터란들을 위로하고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철환 직전 총회장이 시무하는 평택 국제 루터교회는 평택으로 군부대를 이전한 미군들의 영적 돌봄을 위한 선교에 힘써왔으며, 해리슨 총회장은 지난 9일 평택 국제 루터교회를 방문해 미군 루터란들을 격려했다.

해리슨 총회장은 "한국의 국가안보라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고국을 떠난 타지에서도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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