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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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원들이 동해면 일대에서 태풍피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포항시의회 제공)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경북을 할퀴고 지나가면서 포항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포항시의회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10일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간 동해면 일원의 해안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은 아직 장비가 투입되지 못한 자연발생유원지에서 해안 유입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서재원 의장은 "재난 복구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피해가 복구되도록 의회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의회 의원들은 태풍이 지난 후 지역구별로 침수 피해 지역을 파악하고 복구 지원 활동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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