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경남권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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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경남지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우선 남해고속도로 북창원나들목에서 창원1터널까지 1.3 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산방향 산인분기점에서 북창원나들목까지 12.9 km 구간과 순천방향 창원분기점에서 칠원분기점 까지 12.4 km구간에서도 차량 속도가 뚝 떨어졌다.

남해제3고속도로 진례방향 남문대교에서 진해나들목까지 4.7 km 구간도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에서 내서 분기점까지 4.7 km 구간도 서행하고 있다.

국도의 경우 국도 14호선 마산회원도서관에서 석전교사거리까지 약 4백미터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늦게 막바지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더욱 정체현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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