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20일 데뷔 앨범 '++'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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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20일 데뷔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를 공개하고 완전체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와 지난 7일 리드 싱글로 먼저 공개된 '페이보릿'(favOriTe)을 비롯해 '+ +', '열기', '퍼펙트 러브'(Perfect Love), '스타일리쉬'(Stylish)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Olivia Hye) 등으로 구성된 12인조 걸그룹으로, 2016년 10월부터 각 멤버의 솔로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이달의 소녀 1/3, 오드아이써클, yyxy 등 유닛 활동까지 약 2년 동안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달의 소녀는 앨범 발매에 앞서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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