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복싱 전지훈련 명소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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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복싱 전지훈련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복싱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이 충주에서 진행되면서, 전국 고교와 대학, 실업 등 50여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도 스파링 파트너로 충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복싱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올초에는 전국 중학교 12개 복싱팀 선수단 80여 명이 충주를 찾아 전지훈련을 하기도 했다.

충주시는 전국 복싱팀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충주종합운동장 내에 복싱훈련장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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