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민주, 강령에 촛불혁명·판문점선언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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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서 강령 개정안 의결…시대정신에 '공정' '포용'추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강령에 촛불시민혁명 정신과 지방분권, 판문점선언, 포용적 복지국가 등을 담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강령 전문에 촛불시민혁명의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내용을 넣는 한편 정의, 안전, 통합, 번영, 평화의 5대 시대정신에 '공정'과 '포용'을 추가하기로 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정치 분야에서는 다양성과 다원성을 보장하는 정치제도 개혁과 숙의 민주주의를 통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외교·안보·통일 분야에서는 판문점선언 등 한반도와 관련한 내용을 담았다.


경제·복지·노동 분야에서는 보편적 복지 중심의 포용적 국가를, 교육 분야에서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확대 등 국가의 기본책임 강화를 각각 강조했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등으로부터의 국민 건강권 보호, 성범죄 근절, 토지공개념, 직장 민주주의 등도 추가됐다.

강령 개정시 당원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상설 강령기초위원회의 설립 건의도 결정했다.

이날 최고위에서 의결된 개정안은 당무위원회를 통해 오는 25일 열릴 전국대의원대회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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