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이재화 변호사 "법원행정처 판사 '상고법원 위헌 얘기 말라' 전화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8-07-16 16:57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16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이재화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변호사는 검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2014년 9월 상고법원 관련 공청회를 실시했는데, 전날 법원행정처 소속 판사가 전화를 해 '공청회에서 상고법원이 위헌이라는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