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 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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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민선 7기 강원도정 출범…"세계 중심으로 우뚝 선 강원시대 열어갈것"

강원도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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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의 강원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3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일 강원 춘천 몸짓극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 강원도지사 임기를 시작했다.

최 지사는 "강원도민의 힘으로 이뤄 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남북평화 분위기 조성은 대한민국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며 "민선7기 강원도정은 강원도가 중심인 시대, 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 평화의 번영 강원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와 번영'이라는 새바람을 민선7기 강원도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안보 불안, 분단과 대립, 고립의 시대를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 화해와 협력의 시대, 남북이 함께하는 시대, 즉 남북평화 경제시대를 강원도가 앞장서서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소외와 변방의 강원도에서 한반도 중심으로,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강원도, 평화와 번영, 성장과 복지가 함께 공존하는 강원도, 강원도민이 중심이 되는 신강원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오른쪽)가 2일 신임 실국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민선 7기 강원도정을 시작하고 있다.(사진=강원도청 제공)
민선 7기 강원도정 슬로건(비전)도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에서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로 바꾸기로 했다.

도정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5대 도정목표로 ▶남북교류와 평화 경제 중심 ▶북방경제를 넘어 대륙중심 ▶첨단화로 4차 산업혁명 중심 ▶일자리, 경제, 사람 중심 ▶포스트 올림픽과 관광·문화 중심으로 정하고 분야별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레고랜드, 올림픽시설 사후활용, 알펜시아 매각,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동해안경제자유구역 개발, 30년 숙원인 춘천~속초 철도건설 착수 등 민선6기 현안과제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잘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2일 춘천 몸짓극장에서 취임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7기 도정 중점 시책을 발표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 지사는 "민선7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것이 바뀌게 되는 변화의 출발점이고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열리는 중요한 시기"라며 "강원도가 북한을 넘어 유라시아 대륙까지 바로 진출할 수 있는 남북교류 협력의 전초기지로, 관광·문화·예술의 메카로, 신산업과 혁신성장의 중추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강원도민들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4년 임기를 마친 뒤에는 "평화 안착에 기여한 강원도지사, 한편으로는 이웃집 아저씨같이 편안한 도지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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