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 러시아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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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 시각) 미네소타와 원정 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사진=하원미 씨 인스타그램)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가 축구 국가대표로 변신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24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남편의 사진을 올렸다. 하 씨는 "응원하랬더니 축구하러 갈 기세. 후반전 투입될라. 대~한민국 Go Korea"라는 글도 게재했다.

이날 추신수는 미네소타와 원정에서 2루타와 볼넷을 포함해 멀티출루를 펼쳤다. 그러면서 자신의 최장 기록인 36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었다. 추신수의 응원에도 축구 대표팀은 멕시코와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에서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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