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로 떠나기 좋은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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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는 깨끗하고 맑은 공기는 물론 아름다운 석양의 낭만이 있는 휴양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확대이미지

 

올 여름 휴가 여행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코타키나발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워너비 여행지 중 하나로 깨끗하고 맑은 공기는 물론 아름다운 석양의 낭만이 가득한 휴양지다.

이인근 온라인투어 팀장은 "코타키나발루는 핫한 휴양지 중 하나로 4~5년 전만 해도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해 고품격 여행지로 각광 받았으나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취항 이후부터 가격이 합리적으로 바뀐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 모아 세미패키지 일정으로 진행돼 여유롭지만 알차게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석양의 낭만과 휴식을 제공하는 최적의 힐링 여행지"라고 덧붙였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확대이미지

 

숨이 멎을 만큼 황홀한 석양의 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을 품은 채 순수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휴양지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은 하늘이 붉게 물드는 저녘에 완성된다.

아름다운 석양을 제외하고서도 코타키나발루는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다. 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술록 등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독특한 맹그로브 숲, 해발 4,095m의 키나발루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30층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사바주청사, 세계 3대 사원 중 하나인 이슬람 사원, 작은 펍들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제셜턴 포인트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온라인투어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코타키나발루로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확대이미지

 

한편 온라인투어가 준비한 코타키나발루 상품은 라군팍 선셋 보트투어가 포함돼 있어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해변에서 세계 3대 선셋인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여유롭게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마무틱 섬에서 스노클링과 해산물 BBQ 중식 등을 즐길 수 있는 호핑투어도 떠날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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