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지상낙원으로의 초대 '이루 벨리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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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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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지상낙원 몰디브에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리조트인 '이루 벨리(Iru Veli)'가 선을 보인다. 몰디브에서도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달루(Dhaalu) 아톨에 자리를 잡은 이루 벨리는 환상적인 라군과 프라이빗 비치 그리고 전 객실에 구비된 개인 풀장까지 휴양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루 벨리가 특별한 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리조트가 자리한 본섬 옆에 작은 섬이 하나 더 있다는 점이다. 작은 섬에 리조트 스태프가 거주하는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실제 투숙객이 생활하는 본섬은 오롯이 리조트 본연의 공간으로만 이용된다.

따뜻한 우드 톤에 비비드한 색감을 더해 완성한 비치 스위트룸. 객실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객실은 트로피컬 무드에 독특한 현대식 장식을 더해 완성한 비치빌라부터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워터 빌라 그리고 극강의 우아함을 자랑하는 스위트까지 크게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가족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비치 스위트는 별도의 거실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기본 2인에 추가 2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5개의 레스토랑과 바는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세계적 수준의 미식을 제공한다. 품격 있는 코스요리부터 야외 해변에서 즐기는 로맨틱 다이닝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둘만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허니무너라면 몰디브의 이루 벨리 리조트가 제격이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여기에 스파 숍,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은 물론 환상적인 몰디브의 수중 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까지 무엇 하나 놓칠 것이 없다.

뿐만 아니라 익스커션 4개, 매일 스파를 즐길 수 있게 제공되는 $100 상당의 스파 크레디트,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 보다 호화롭게 그리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몰디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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