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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호금융 개인사업자대출 관리 강화


금융감독원이 여전히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호금융조합의 개인사업자대출에 대한 관리에 나선다.


금감원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신협 16개, 농협 16개 등 모두 32개 조합 경영진을 상대로 면담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금감원은 조합별 개인사업자대출의 현황과 특징, 급증사유, 건전성 현황과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파악하고 해당 조합별 자금 조달과 운용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다.

또 오는 7월부터 실시하는 상호금융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부동산 등 특정업종에 대출이 편중되지 않도록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7조7000억원이었던 상호금융조합의 개인사업자대출은 2017년 44조1000억원으로 급증한데 이어 올해 4월 말 현재 49조원에 이르고 있다.

반면 가계대출은 리스크 관리 강황에 따른 영업 위축 등으로 2016년 225조4000억원에서 올해 4월 말 현재 234조3000억원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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