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이재명과 김부선 사이에 무슨 일이?

2010-11-11

김부선-정치인 논란 시작

"변호사 출신의 피부 깨끗한 정치인과의 인연...유부남...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되었다" (사진=한겨레 캡처)

2010-11-13

네티즌, 김부선 잠자리 정치인 L씨 특정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 등을 근거로 네티즌은 L씨를 지명. 관련 기사 등장(사진=스포츠월드 뉴스 캡처)

2010-11-15

김부선 "L씨가 아니다" 해명

자신의 팬 카페에 "기자분들께 확실히 말씀드립니다만, 언론에 언급된 이니셜은 아닙니다"라는 글 등록 (사진=김부선 팬카페 캡처)

2013-08-02

그로부터 3년 뒤 김부선, 이재명에 법률자문받았었다고 주장하며 첫 실명 거론

김부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변호사님 내 아이아빠 상대로 위자료 유산 양육비 모두 받아준다고 하시더니 어느 날 행불 되셨습니다...어이하여 귀하는 거짓 약속을 하셨는지요?" 글 등록. 해당 글은 삭제됨.

2016-01-25

그로부터 다시 3년 뒤 이재명, 김부선에 법률상담해줬었지만 포기시켰었다고 밝혀

"김부선 씨가 딸 양육비 못받았다며 받는 법 문의하기에 바빠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과 상담하게 했는데, 이미 양육비를 받은 걸로 드러나 포기시켰다" (사진=이재명 트위터 캡처)

2016-01-27

이재명, 김부선에 사과하며 논란 일단락

"저와 그녀는 양육비 문제로 악연이 되었다...오늘 대마 운운한 점에 대해서는 미안하고 사과드린다...이 일은 이정도에서 끝냅시다"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2016-01-27

김부선 "이재명과 아무 관계 아냐" 사과와 해명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과는 이런 일 외엔 아무 관계가 아니다"고 말함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2016-01-27

이재명, '김부선 스캐들'에 대한 법적대응 예고

이재명은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에 "더 피할 수도 없다. 이제 긴 악연들을 정리해야겠다. 먼저 김부선스캔들부터...이미 선을 넘었으니 법정에서 진실을 가려 볼 생각이다"는 글 등록. 해당 글은 삭제됨.

2016-01-27

이재명, 김부선의 대마초 전력 언급

자신의 트위터에 "이 분이 대마를 좋아하시지 아마...요즘도 많이 하시나? 구체적으로 지적하면 법정에서 진위를 한번 가려볼 수 있을텐데..." 해당 글은 삭제됨.

2016-01-27

김부선, 이재명에 폭발...'가짜총각'이라고 적었다가 해당 글 삭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십시요', '성남사는 가짜총각', '내부자들 이경영과 너무 오버랩 되더라' 등의 글 등록. 해당 글은 삭제됨.

2016-04-12

그로부터 3개월 뒤, 김부선, '총각 사칭 정치인' 또다시 언급

"그 정치인은 사기꾼이고 총각을 사칭하여 9개월을 내집에서 데이트를 했었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2016-10-04

그로부터 6개월 뒤, 김부선, 주진우 언급

"주진우기자 정치하지 마시고 진짜 기자 하세요"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2016-11-17

김부선, 주진우가 '그 남자'를 알고 있다는 식으로 암시

"그 남자가 궁금하면 김어준 주진우 기자? 에게 물어보세요.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2016-12-24

김부선, 김어준도 언급

"김어준 주진우 두분은 왜 침묵하시는지...주진우기자는 모든걸 알고 있으니까요"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2018-03-06

일부 언론, 김부선-이재명-주진우 커넥션 폭로했다가 해당 기사 삭제

"김부선씨는 베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시장과의 관계를 주장하다가 아니라고 부인한 배경에 주진우 기자의 설득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뉴스는 삭제됨. (사진=삭제된 배타뉴스를 캡처한 아카이브)

2018-05-29

김영환 후보, '이재명-여배우 스캔들' 정치쟁점화

김영환 "아시죠? 여배우 누구신지 아시죠? 만난적 없습니까?" / 이재명 "그런 사람 있죠. 옛날에 만난 일 있습니다." / 김영환 "옛날엔 만났습니까? 얼마나 만났습니까? 답변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 이재명 "여기가 청문회장은 아닙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2018-05-29

김부선-주진우 녹취파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