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 삼인방에게 안철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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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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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자유한국당 강연재,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 24일 목동 CBS 본사에서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가 마련한 후보자 토론회 참석을 위해서였습니다.

이들 세 후보에게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뜬금없어 보일 수 있음에도 해당 질문을 던진 까닭은 안철수 후보가 전임 노원병 의원이었던데다가 세 후보 모두 안 후보와 특별한 인연이기 때문인데요.

김성환 후보는 과거 안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동지였고 강연재 후보는 대표적인 '안철수 키즈'로 불렸던 인물이며 이준석 후보는 현재 안 후보와 같은 당 소속입니다.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같은 존재" "더 이상 정치적으로 아무 관련 없는 사람" "과거에는 좋았던 이미지"라는 답이 나왔는데 각각 어느 후보 입에서 나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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