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 DMZ국제다큐영화제, 우수다큐 23편에 3억9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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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국제다큐영화제, 우수다큐 23편에 3억9천만원 지원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우수다큐멘터리 23편을 선정해 3억9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 달 1일까지 공모합니다.

모집 분야는 제작지원 17편, 개봉배급지원 2편, 후반작업지원 4편 등입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지난해 9회 영화제까지 116편의 우수다큐멘터리를 선정해 20여억원을 지원했습니다.

◇ 경찰, 경기 지역 학교 몰카 설치 여부 점검

경찰이 경기지역 초중고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에 나섭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다음달 20일까지 관내 초중고 1천700여곳과 대학교 50여곳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대학교는 교내 설치된 성평등상담소를 통해 경찰에 신청하면 됩니다.

◇ 수원시, '어울림복지주택' 200호 공급

경기도 수원시가 2022년까지 '수원형 시민어울림 복지주택' 200호를 매입해 저소득층에게 공급합니다.

이 복지주택은 주거 취약계층과 다자녀가정, 대학생, 신혼부부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수원시는 다가구나 원룸의 일부를 매입해 올해 10가구, 내년에 40가구 등 2022년까지 200가구를 공급할 방침입니다.

◇ 구리시,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영화관람권' 지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늘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연간 1회 영화관람권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세 자녀 이상인 다자녀 가정 가운데 부모 중 한명 이상이 구리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이면 나머지 자녀가 성인이어도 관람권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관람권은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난달 26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4일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히 영치

경기도는 정부가 24일을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로 정함에 따라 같은 날 시군, 도로공사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전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을 일제히 영치합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 대포차 등입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관할 시·군이나 금융기관을 찾아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 경기도민 4명 중 1명 "출산장려 정책 전혀 몰라"

20∼40대 경기도민의 25%는 저출산을 막기위한 출산장려 인센티브 정책 등을 전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연구원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20∼40대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5%에 해당하는 187명이 도가 시행하는 8대 저출산 대응정책을 '모두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다자녀 가정에 카드를 발급해 가맹점 활용 시 할인혜택을 주는 '아이플러스 카드사업'의 경우 73%가 몰랐고, 일·가족양립 모범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가족친화인증사업'은 91%나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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