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8주년…정치권인사들, 광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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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민심잡기에도 나서…

(사진=정의당 광주시당 제공)

 

17일과 18일에 열리는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행사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정치권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호남민심얻기에 나선다.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전야제에 참석하고 18일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등 6.16지방선거 후보들도 참석하고 전야제 전에 열리는 행사위 행진에는민주당 당원과 후보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또, 바른미래당에서는 박주선 공동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권은희 광주시당 위원장 등이 이날 오전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과 만남을 갖고 격려한 뒤 전야제 행사와 18일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에서는 조배숙 당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야행사에 참여할 계획하고 5.18 기념식에 참석할 방침이다.

정의당도 이날 오전 11시 5·18 민주광장(구도청)에서 호남선거대책위원회를 결성식을 가졌으며 심상정 의원, 윤소하 의원 등 5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하고 호남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정미 대표 등 정의당 지도부는 이날 전야제와 18일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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