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배우, 동료 연예인 추행·협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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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접촉 거부당하자 흉기로 협박도

(사진=자료사진)
20대 남자 배우가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A(21)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연예인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계속해서 신체접촉을 거부하고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자 흉기를 들고 B씨를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처음 경찰 조사에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관련자 진술 등 수사결과를 종합해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해 지난 2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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