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대형화되고 농업 분야는 자연재해가 취약함에 따라 농업정책보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보험대상 작물을 사업 실시 지역에서 경작하는 농업인에게 국비.지방비 80%, 자부담 20%로 지원하며 보상 종류는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화재 등이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가입대상 농기계(12종)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중 농기계 운전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사고, 대인·대물 배상 등이 있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만 15~84세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농작업 중 재해사고, 질병에 대한 보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