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 주민들 "이단 하나님의교회 건축허가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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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가 김포신도시의 한 종교부지를 매입해 건축을 추진하자 지역주민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나섰다.

김포신도시 시민 3백여 명은 지난 15일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신축 예정 부지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하나님의교회 건축허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단 하나님의교회로 인해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며, "초등학교와 주택 밀집 지역에 이단 종교시설이 들어설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포시는 "특정 종교란 이유로 건축허가를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주민들은 "이단 종교시설 건축을 허가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며 "주민 공청회 등을 거치지 않은 하나님의교회 건축허가는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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