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예인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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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불이 난 예인선 삼표호.(사진=인천해경 제공)
16일 오전 9시1분쯤 인천대교 남단 1.8km 해상에서 264톤(t) 규모 예인선 삼표호에 불이났다.

선장의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곧바로 인천해경 상황실로 통보했고, 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 등 모든 가용 세력을 현장으로 출동하면서 소방당국과 해군에 지원을 요청했다.


기관실에서 시작된 불은 예인선 승조원이 1차 진압을 완료한 후, 오전 9시18분쯤 현장에 도착한 해경 구조대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다.

예인선에 탑승한 승선원 7명 전원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안전구역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예인선은 오전 11시30분쯤 소속회사의 예인선에 의해 인천 역무선 부두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인천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선박 기관실 컨트롤룸 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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