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중 꼭 마셔봐야 할 음료 '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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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여행을 떠난다면 짜이를 마셔보자. (일러스트=귤곰 제공)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면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국민음료가 있다. 바로 짜이다.

짜이는 홍차로 우려낸 밀크티의 일종으로 커더멈, 생강, 계피, 정향 등의 향신료와 함께 우유를 넣고 적당한 애정과 손맛을 더하면 완성되는 대표적인 인도의 차(茶)다.

짜이는 인도 어디를 가더라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사진=인도로가는길 제공)
인도인의 생활의 일부라 할 수 있는 짜이는 인도 어디를 가더라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심지어 기차 안에서도 종이컵에 짜이를 담아 팔기도 하니 인도인의 생활음료라 할 만하다.

짜이를 마시는 습관은 영국령 시절 영국인들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엔 고급 기호식품이던 차에 영국식의 우유와 설탕이 첨가된 밀크티로 시작됐다. 이후 우유와 설탕을 늘리고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향신료를 첨가하며 지금과 같은 인도 스타일의 맛살라 짜이가 탄생하게 됐다.


보통 짜이는 일회용 토기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마시고 난 후 바닥에 깨트려서 버리면 된다. (사진=인도로가는길 제공)
보통 짜이는 일회용 토기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데 다 마시고 나면 바닥에 깨뜨려서 버리면 된다. 이렇게 깨진 토기 그릇은 쉽게 바스라져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자연친화적인 컵인 셈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유리잔, 종이컵 등에도 짜이를 담아준다고 한다.

보통 인도 사람들은 45도를 넘나드는 더위에도 뜨거운 짜이를 마시나 처음 인도로 떠난 여행객에게는 더운 날씨에 뜨거운 차를 마시는 것이 고역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여행객을 위한 아이스 짜이도 있기 때문이다.

인도 여행 중이라면 아침에 짜이 한 잔을 마시고 하루를 시작해보자. (사진=인도로가는길 제공)
인도로가는길 관계자는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면 아침시간 골목길에서 짜이를 만들어 파는 사람인 짜이왈라가 끓여주는 짜이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행사와 함께 직접 인도 식당도 운영하고 있는 인도로가는길을 방문하면 인도로 직접 여행을 가지 않고도 현지의 맛이 담긴 짜이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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