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뽑기' 없이 軍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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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21)이 군대에 가지 않게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뱀뱀이 태국 입영 추첨에서 뽑기 없이 면제됐다. 현지에서 필요한 병력이 이미 충원되었기 때문"이라고 9일 밝혔다.

1954년부터 추첨 징병제를 시행 중인 태국은 매년 필요한 병사 수를 정하고 지원자를 받는다. 이후 예상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징집 대상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추점을 진행하는데, 빨간색을 뽑으면 입대해 2년간 군복무를 해야 하고 검은색을 뽑으면 면제된다.

앞서 뱀뱀은 지난 8일 입영 추첨에 참여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했다. 이후 뱀뱀이 뽑기를 위해 추첨장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SNS 등을 통해 퍼졌고, 그의 군 입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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