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취임 축하 쌀화환 복지시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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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나눔회 무료급식소와 소망원 2곳에 쌀 1230kg 나눠 지원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이웃사랑나눔회 무료급식소 윤영순 회장과 소망원 김종성 원장에게 ‘쌀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황윤철 은행장 취임을 축하해 지역사회 각계가 보내온 쌀화환을 지역 영세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마산역 앞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는 '이웃사랑나눔회 무료급식소'의 윤영순 회장 그리고 창원교도소와 연계해 무연고자를 구호해 오고 있는 '소망원'의 김종성 원장에게 쌀을 나눠 전달했다.

이번에 이웃사랑나눔회 무료급식소와 소망원에 지원한 쌀은 모두 1230kg으로 10kg과 20kg 등 백미 106포대다.

올해로 18년째 운영돼오고 있는 이웃사랑나눔회 무료급식소는 고 박덕조 회장의 암투병 중 사망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미망인인 윤영순 회장과 아들인 박동일 씨가 유지를 받들어 근근이 유지해 오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지역에서 보내준 축하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자는 황윤철 은행장의 뜻에 따라 비록 크지는 않지만 작은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 이웃사랑나눔회 무료급식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뒤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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