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사로잡는 몰디브 신상 리조트 '시루 펜 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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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명성만으로도 이곳을 선택할 이유는 충분

긴 겨울이 끝나고 완연한 봄이 한층 다가왔다. 3월부터 5월까지 신혼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핫한 지역은 바로 몰디브다. 몰디브 봄 허니문, 지금부터 시작이다.

아름다운 몰디브의 수중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페어몬트 시루 펜 푸시 리조트. (사진=여행산책 제공)

 

몰디브로 허니문을 꿈꾸는 커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은 역시 가장 최신에 오픈한 신상 리조트들이다. 허니문의 천국 몰디브, 2018년 들어 가장 핫한 리조트를 꼽으라면 단연 지난 12월에 오픈한 페어몬트 시루 펜 푸시(Sirru Fen Fushi) 리조트다.

필요한 모든 시설을 다 갖춘 이곳에선 단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여행산책 제공)

 

몰디브 말로 '시크릿 워터 아일랜드'라는 뜻의 페어몬트 시루 펜 푸시 리조트는 다양한 몰디브 리조트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넓은 라군과 화이트 비치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비밀의 섬이다. 몰디브의 자랑인 코랄빛 수중환경과 끝없이 펼쳐진 환상적인 수중환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프라이빗한 플런지 풀을 갖춘 워터 선라이즈 빌라 객실. (사진=여행산책 제공)

 

총 120채의 빌라가 준비돼 있으며, 모든 빌라는 개인 풀을 갖추고 있다. 트로피컬한 자재와 심플한 베이지와 화이트 색감의 조화는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며 다른 리조트에서는 볼 수 없는 텐티드 빌라의 유니크한 정글 컨셉이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해준다.

객실 내부는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사진=여행산책 제공)

 

페어몬트 호텔&리조트 그룹사는 전세계에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인 유명한 회사로 몰디브 시루 펜 푸시 리조트의 설계는 세계적인 호텔 디자이너 히어쉬(Hirsch)가 맡았다. 앤티크한 욕조, 400수가 들어간 고급 브랜드의 리넨 시트, 구리로 만든 장식품 등 독창적인 럭셔리함으로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페어몬트라는 브랜드만으로도 선택에 있어 충분한 만족을 제공한다.

구리로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욕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여행산책 제공)

 

먹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세 곳의 레스토랑과 한 곳의 바가 준비돼 있다. 건강에 좋은 다양한 음식을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라마 마켓(Raha Market)'부터 시그너처 일식 레스토랑 '카타(Kata)', 전통과 현대요리 기법을 조화시킨 서양식 요리를 제공하는 '아주르(Azure)'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어로 대나무를 뜻하는 '오누 오누(Onu Onu)'라는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풀 바에서는 편안한 라운지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예약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페어몬트 시루 펜 푸시 리조트는 4박 특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리조트 전 일정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며 샴페인과 함께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 1회, 모든 스파 트리트먼트 20% 할인 등 여행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리조트에 대한 추가적인 사항이나 문의는 몰디브 허니문, 가족여행 전문 여행산책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취재협조=여행산책(http://www.tou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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