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엔 시드니·골드코스트로 신혼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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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라면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나보자. (사진=하이호주 제공)

 

꽃들이 아름답게 피고 여름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가지기 시작하는 5월과 6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라면 신혼여행지로 호주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이호주 관계자는 "관광만 즐기기 아쉽고 휴양만 즐기기 아쉬운 신혼부부를 위해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면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로 떠나 볼 것을 추천했다.

하이호주에 따르면 3월부터 4월까지는 영국연방 국가들의 스포츠 대회인 커먼웰스 게임이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돼 여행이 쉽지 않다. 그러나 스포츠대회가 끝나고 5월이 되면 아름다운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5월과 6월에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로 떠나면 시드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많은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시드니를 다양한 색깔로 물들이는 조명 축제인 시드니 비비드 페스티벌. (사진=하이호주 제공)

 

먼저 5월25일부터 6월16일까지는 시드니를 다양한 색깔로 물들이는 조명 축제인 시드니 비비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 기간에는 다양한 패턴 혹은 그림으로 아름다운 빛의 옷을 입은 오페라 하우스는 물론 주변 건물이 화려한 색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이호주는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화려한 시드니의 모습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크루즈를 이용하면 창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준비했다. 단 좌석이 한정돼 창가 좌석이 불가능 할 경우엔 일반석으로 배정된다.

5~6월 시드니로 허니문을 떠나는 커플을 위해 무료로 허니문 스냅촬영을 해주는 특전도 준비했다. 선착순 5커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드니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역시 같은 기간 시드니, 골드코스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하이호주는 커플 당 20만 원이라는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하이호주는 5월과 6월 시드니, 골드코스트로 떠나는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하이호주 관계자는 "시드니, 골드코스트를 예약하면 위의 세 가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취재협조=하이호주(www.hihoj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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