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Sea of Thieves' 엑스박스 원 및 윈도우 10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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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계승자’ 첫 번째 업데이트

게임빌이 신작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시 2주 만에 빠르게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초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던전 콘텐츠인 ‘나락의 탑’을 최초로 오픈했다. 음산하고 어둠이 가득한 100층짜리 탑으로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강력한 보스가 등장한다. 층에 따라 일반 보스, 중간 보스가 나타나며, 100층에는 최종 보스 ‘흑화 카르밀라’가 기다려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보상도 다각도로 확대했다. ‘나락의 탑’의 각 층을 클리어할 경우 ‘특수 소환석 파편’, ‘캐럿’, ‘진화번’, ‘스킬번’, ‘각종 소환석’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고 층수와 클리어 소요 시간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며 그에 따른 보상도 제공된다.

처음으로 5성과 6성을 달성하면 전용 출석 체크를 통해 7일 간 매일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릭터 보관함 확장 등 유저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 'Sea of Thieves' 엑스박스 원 및 윈도우 10 버전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쉐어드 월드 어드벤처 게임 ‘Sea of Thieves’를 엑스박스 원 및 윈도우 10 PC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ea of Thieves’는 2016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00여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수렴,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

정식 출시 버전은 20일부터 5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박스 원, 윈도우 10 PC에서 디지털 타이틀을 구입하거나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구입하면 어느 플랫폼에서나 플레이 할 수 있다.

■ '로한 오리진' 봄맞이 한정 이벤트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 온라인게임(MMORPG) '로한 오리진(Rohan Origin)'이 봄맞이 이벤트로 한정 퀘스트 이벤트 및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로한 오리진은 봄날맞이 퀘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사냥시 봄의 새싹이 일정 확률로 떨어지는데 이것을 모아 NPC 민팡을 통해 봄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봄의 상자에는 에이션트 스킬 강화석, 방어구 옵션석, 무기 옵션석 1억크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 한정 퀘스트는 반복 수행이 가능하며 4월 18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정 신규 코스튬도 공개했다. 큐티독은 이번에 공개된 신규 코스튬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켜준다. 그리고 이전에 인기가 매우 높았던 폴라리스 코스튬도 추가로 공개됐다. 금빛주머니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금빛주머니를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켜주는 탈리스만 아이템 7종류를 확률에 따라서 획득 가능하다.

 

■ '드래곤삼국지' 사전 예약 35만 돌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캐주얼 전략 RPG ‘드래곤삼국지’가 사전예약 35만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래곤삼국지’는 과금 정도에 따라 레벨이 나뉘는 기존 VIP 시스템을 전면 개편, 꾸준히 게임을 즐기면 상당 수준의 VIP 레벨을 획득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예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카페를 통해 플레이 영상과 게임 가이드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며, 전투 시 병사들을 상성 및 공격 방식, 이동 속도와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배치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확연히 다른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전략적인 부분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신청만 해도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스타팅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화 컷에 대사를 넣어 나만의 스토리로 구성, 공식 카페에 공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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