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성폭행...전 수행비서 주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희정 지사 측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JTBC '뉴스룸'은 5일 방송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여성 수행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안 지사의 수행비서로 활동했던 김지은씨는 이 날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에게 수 개월에 걸쳐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안 지사 측은 부적절한 성관계는 인정하면서도 "강압과 폭력이 없는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의 이 같은 주장에 안 지사 측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한 측근은 "지금은 뭐라 할 말이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

이와 관련해 CBS는 안 지사의 반론을 듣기 위해 충남도 정무라인들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폭행 핫이슈 바로가기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