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측 "윤성빈과 열애? 밥 한 번 먹은 사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장예원 아나운서 SNS)

 

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장예원과 윤성빈이 데이트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장예원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중 알게 돼 밥을 한 번 먹은 사이일 뿐, 윤성빈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역시 각종 언론을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8뉴스',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접속!무비월드' 등을 진행했다.

윤성빈은 지난달 폐막한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