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대세 아이돌, 컴백일 확정한 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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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컴백 날짜를 잡았다.

20일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인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워너원은 3월 1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워너원은 최근 컴백 준비에 열을 올렸다. 이달 초 경기도 모처에서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했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은 물론, 앨범에 수록될 곡들의 녹음을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데뷔 앨범 '1X1=1 투 비 원'과 데뷔 앨범의 리패키지 앨범 '1-1=0 나씽 위드 아웃 유'를 발매해 총 1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괴물 신인'에서 단숨에 정상급 아이돌로 성장한 이들은 케이블 서바이벌 출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상파 문턱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비롯한 여러 트로피를 수집했다. 약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들이 이번 활동에서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워너원은 지난 15일 공식 SNS에 '워너원 골든 에이지 비긴즈'라는 문구와 금반지를 낀 각 멤버의 손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앨범 발매일이 확정된 가운데, 추후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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