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위' 오마이걸, '러브 어클락'으로 흐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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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9일 미니 5집 '비밀정원'을 발매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비밀정원'으로 각종 무대를 누볐다.

'비밀정원'으로 한 달 넘게 활동한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한층 높아진 인기를 입증했다.

오마이걸은 후속곡 활동으로 그 기세를 이어가려고 한다.

2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이번 주 진행되는각 방송사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미니 5집에 수록된 또 다른 곡인 '러브 어 클락(Love O'clock)'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러브 어클락'은 사랑이 조금씩 번져가는 마음을 나비로 표현한 가사와 따뜻한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어반 팝 곡이다. 오마이걸이 2년여 전 발표한 곡인 '윈디데이(Windy Day)'의 후속 이야기를 담고있는 곡이기도 하다.

앞서 리더 효정은 CBS노컷뉴스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가사와 사운드가 너무 좋은 곡"이라며 '러브 어 클락'을 오마이걸의 숨은 명곡으로 꼽은 바 있다.

오마이걸이 후속곡 '러브 어클락'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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