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석양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 (사진=투어벨 제공)
따뜻한 휴양지에서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이와 해변의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특히 세계 3대 석양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라면 낭만까지 더해지니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투어벨이 사랑하는 이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코타키나발루의 보르네오 비치빌라를 추천한다.
보르네오 비치빌라에서는 6km의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이 3박5일로 준비한 이번 상품은 전 일정 오션뷰는 물론 개인용 월풀욕조가 포함된 보르네오 비치빌라 스파스윗룸에서 머물 수 있다. 여기에 리조트 전용 비치를 이용할 수 있어 사랑하는 이와 코타키나발루의 황홀한 노을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총 140달러(한화 15만1450원 상당)에 이르는 특전도 주목할 만하다. 스노클링과 해산물BBQ가 포함된 마무틱섬 호핑투어와 라군팍 선셋 보트투어도 즐길 수 있다. 또 코타키나발루의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야시장 투어도 포함됐다.
2인당 1개씩 코코넛 음료가 제공되니 시원하게 목을 축이며 야시장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여기에 피자 1판, 파스타 1개, 소프트 드링크 2잔이 포함된 리조트식도 1회 제공되니 놓치지 말자.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전 세계 3대 사원 중 하나인 이슬람 사원을 만날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코타키나발루의 상징이자 사바 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사바 주 청사와 코타키나발루의 선셋 포인트로 손꼽히는 명소 중의 명소인 제셀톤 포인트, 전 세계 3대 사원 중 하나인 이슬람 사원 등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자리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도 모두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답게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플라잉피쉬, 패러세일링 등의 해양 스포츠부터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라군팍 워터월드에서는 수상 레저와 반딧불투어를 선택관광으로 즐길 수 있다.
해양스포츠부터 반딧불 투어 등 다양한 선택관광도 즐길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 관계자는 "보르네오 비치빌라는 6km에 이르는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다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장소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코타키나발루에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취재협조=투어벨(
www.tour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