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페어 김규은-감강찬 42.93점…프리 진출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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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페어 김규은(왼쪽)-감강찬 조. (사진=노컷뉴스)
한국 피겨 페어의 김규은-감강찬 조가 올림픽 개인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규은-감강찬은 14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1.04점, 예술점수(PCS)를 합한 총점 42.93점을 기록했다.

자신들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55.02점(2017년 9월 ISU CS 어텀 클래식)에 한참 못 미치는 아쉬운 기록이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심리적 부담감이 경기력으로 이어진 것이다.

멕시코 영화 OST인 'Historia De Un Amor'에 맞춰 더블 트위스트 리프트로 연기를 시작한 김규은-감강찬 조는 스로우 트리플 살코에서 김규은이 앞으로 크게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이어진 트리플 살코에서도 김규은이 회전을 채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더는 흔들리지 않았다. 올 시즌 필수 요소인 그룹3 리프트와 포워드 인사이드 데스 스파이럴을 깔끔하게 해냈다.

연기를 마친 김규은-감강찬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자신들의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결국 김규은은 점수를 확인한 뒤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한 김규은-감강찬 조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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