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부부' 모델 김원중♥곽지영, 엘르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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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결혼하는 모델 김원중-곽지영 커플 (사진=엘르 브라이드 제공)

 

오는 5월 결혼하는 모델 김원중-곽지영 커플이 웨딩 화보 표지를 공개했다.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는 두 사람이 장식한 3월호 표지를 14일 공개했다. 모델 커플인 김원중-곽지영 커플의 결혼 사실은 이번 '엘르 브라이드' 촬영 당시 최초로 알려진 바 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웨딩 화보 촬영장에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뽐냈다. 결혼반지의 대명사인 티파니와 함께해 화보는 더 빛났다는 후문이다.

같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원중은 곽지영과 첫 화를 찍었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카메라에 비친 지영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지금도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며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곽지영은 "반지와 카드, 꽃다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오빠가 모두 준비해 놨더라. 둘 다 많이 울었다"며 프러포즈 순간을 회상했다.

김원중-곽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경 발행되는 '엘르 브라이드' 3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어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반려자 김원중 씨와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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