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팔로어 6만↑' 평창 최고 스타는 클로이 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올림픽 전 9천명에서 현재 22만명

클로이 김. (사진=노컷뉴스)

 

클로이 김의 트위터 팔로어 증가 그래프. (사진=기즈모드 UK 홈페이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스타는 단연 클로이 김(18, 한국명 김선)이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8.25점으로 우승했다. 류 자위(중국)가 89.75점, 아리엘 골드(미국)가 85.75점으로 은, 동메달을 땄다.

기즈모도 UK에 따르면 클로이 김의 평창 동계올림픽 시작 전(한국시간 2월9일 오후 7시) 트위터 팔로어 수는 9699명이었다.

하지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우승과 함께 트위터 팔로어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14일 오전 9시15분 기준으로 22만482명이 클로이 김을 팔로우했다.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20만명이 넘는 팬들이 클로이 김의 트위터를 팔로우 한 것.

가장 폭발적으로 팔로어가 늘어난 시점은 클로이 김이 금메달을 확정한 이후다. 기즈모도 UK에 따르면 13일 11시30분이 조금 넘어 경기가 끝난 뒤 12시부터 12시30분 사이 6만6652명의 팔로어가 증가했다.

클로이 김은 경기 도중에도 트위터에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12일 예선에서는 경기 도중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글을 남겼고, 13일 결선 연기를 앞두고는 "경기가 끝나면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 배가 고파서 화가 난다"고 남기기도 했다.

★외신의 감탄 "넘어졌다고? 한국 쇼트트랙이야"

★클로이 김의 특별한 올림픽 '부모님 나라에서 금빛 연기'

★클로이 김의 힘 "높이 날아오르면 아드레날린이 나와요"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