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영남·김여정 태운 전용기 편명 'PRK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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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15 공동성명 의식한 듯

인천공항에 도착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의 편명이 PRK 615로 확인됐다.

해당 전용기는 9일 오후 1시 46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이 고위급 인사를 태운 전용기 편명에 615를 표기한 것은 지난 2000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간 정상회담으로 도출된 6.15공동성언 정신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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