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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현대건설 회장의 신임을 받던 이명박 부사장이 현대건설 공동대표이사사장으로 전격 승진
이명박 현대건설 사장의 형인 이상은 씨와 이명박 사장의 처남 김재정 씨(부인 김윤옥의 동생-1882년 현대건설 퇴사)가 도곡동 일대 땅을 매입. 당시 현대건설 소유의 땅도 일부도 포함
주식회사 대부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이명박 현대그룹 사장의 처남 김재정과 친형 이상은 씨, 일본의 후지기공이 동업해 설립. 다스는 현대자동차에 부품 납품
민자당 전국구 의원으로 당선
세계일보, 이명박 의원이 85년 현대건설 사장 재직때 구입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시가 1백50억 상당 1천3백여평의 땅을 처남 김재정 씨 명의로 은닉한 사실이 밝혀져 이번 재산공개에서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보도
매각대금 가운데 대부분은 생명보험사 투자상품(200억 원)과 두사람이 대주주로 있는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의 자본금(22억 9천700만 원)으로 납입
재미교포 여성 변호사 에리카 김 씨의 출판기념회에 이명박 국회의원 참석. 에리카 김 씨는 BBK 한국지사 대표인 김경준 씨의 친누나. 에리카 김 씨와 이명박 의원 첫 만남은 1994년 4월 LA. 당시 이명박 의원은 LA 한 교회의 신앙 간증에 참석했다가 김 씨를 알게 됨
서울 종로구에 출마해 노무현 후보를 이기고 당선
이후 이명박 의원은 항소했지만 대법원 판결 끝에 피선거권 박탈
1999년 4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가 설립됨. 한국지사 ‘BBK Capital Partners Ltd’의 대표 김경준 씨는 에리카 김씨의 동생
BBK 대표인 김경준 씨와 이명박 전 의원이 공식적으로 동업을 시작
다스, 4월 첫 투자 이후 추가 투자를 포함해 약 190억 원을 BBK에 투자
이명박 전 의원, 1대주주인 e-뱅크증권중개(EBK증권중개) 설립을 금융감독원에 신청. 김경준 BBK 투자자문 사장도 영입
이명박 전 의원, 광운대 최교경영자과정 과정 특강에서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하기로 생각해서 지금 정부에다 제출해서 며칠 전에 예비허가가 나왔습니다"라고 발언
지난 2000년 2월 18일 LKe뱅크의 등기 대표이사로 재직한 후 2001년 4월 18일 사임
옵셔널벤처스코리아는 BBK 김경준 대표의 의 누나인 에리카 김 씨를 사외이사로 선임
금융감독원이 BBK 김경준 대표가 역외펀드 운용 보고서를 위·변조한 사실을 확인하고 대표이사 해임권고. BBK 투자자문업 승인도 취소
심텍은 김경준 BBK투자자문 대표가 경영 당시 심택이 운용을 맡겼던 50억원 가운데 약35억원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 이명박 전 대표는 증권사 설립을 위해 지난해 김경준 BBK 대표와 공동으로 e-뱅크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음
"돈을 맡긴 BBK와 해결할 문제다. 나는 BBK에 대해 잘 모른다. 심텍이 소송을 취하하지 않으면 무고죄로 맞대응하겠다"
BBK투자자문 김경준 사장 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검찰에 체포
총 22차례에 걸쳐 회사자금 384억여원을 빼돌린 혐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서울시장 당선. "기업에서 익힌 경영 기법을 행정에접목시켜 서울시를 바꿔놓겠다"
BBK에 투자한190억 원 중 50억 원만 돌려 받고 나머지 140억 원은 받지 못했다고 주장
김경준 씨가 한국 검찰 수배를 피해 미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는 김경준을 한미 범죄인인도조약에 근거해 검거해 줄 것을 공식 요청
미국 정부는 2004년 베벌리힐스 주택 등 김 씨 가족 소유 부동산과 예금 등 2600만 달러에 이르는 재산에 대해 자산동결조치를 취함. 이후 김씨 가족은 자산동결 해제소송을 제기했고 일부 소송에서 승소
검찰,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의 친형 이상은 씨가 도곡동 땅의 매입 및 매각대금을 직접 관리하지 않아 제3자의 차명재산으로 보인다고 판단
FBI 체포 후 한국 송환을 거부하던 김경준 씨가 LA연방법원과 법정 싸움을 포기. 이후 검찰이 미국 현지에서 김 씨 체포 후 한국 송환. 이후 한국에서 구속
부인 이보라 씨는 이면계약서를 공개하고 이명박 후보가 BBK를 소유했었다고 주장.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실규명의 결정적 단서가 될 '이중계약서'의 원본을 가진 김경준 씨의 어머니 김영애 씨가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
'김경준씨의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및 횡령 혐의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연루'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최재경 부장검사)이 수사결과 발표. "이 후보의 DAS, BBK 연루 의혹은 혐의 없다"
"현재 나를 겨냥한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특검에서도 내가 무혐의가 된다면 이것을 문제 삼았던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당선인 관련 의혹을 수사할 정호영 특별검사(가운데)와 수사팀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특검 수사에 돌입
정호영 특검팀은 21일 오전 서울 역삼동 특검 사무실에서 공식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BBK 주가조작과 도곡동 땅 차명 보유 의혹, 상암DMC 특혜 의혹 등 이명박 당선인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모두 혐의가 없다고 밝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윤경 부장판사)는 옵셔널벤처스코리아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경준 BBK 전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50억원을 선고. 재판부는 김경준 씨의 주가조작, 증권거래법 상 신고 의무 위반, 허위 공시, 회삿돈 횡령 등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
대법원 1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28일 공직선거법 및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8년에 벌금 10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
지난 8개월 동안 핵심 피의자(피고발인)인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를 소환 한 번 안 한채 내린 결론은 '사법처리할 만큼의 범죄 혐의가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는 것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할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15일 오전 개청식을 열고 공식 출범
다스 경주 본사와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거주 중인 다스 경주 관사, 그리고 사저부지 매입 거래를 중개한 중개업소 2곳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들어 있어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현직 대통령의 아들로는 처음으로 특별검사팀에 소환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79) 다스 회장이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됨.특검팀은 이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 아들 시형씨에게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자금 6억원을 현금으로 빌려준 경위와 돈의 출처 등을 조사할 계획
특검팀은 시형씨가 이상은 다스 회장에게 부지 매입 자금 명목으로 빌린 현금 6억원의 출처나 돈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하는 지난해 5월 24일 시형씨 행적의 의심스러운 정황 등에 대해 시간적인 한계 등으로 사실 관계를 완전히 확인하지 못했다고 발표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8년간의 수감 생활 끝에 만기 출소한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가 강제추방 됨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이 전 대통령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옵셔널캐피탈 장모 대표를 30일 오전 소환해 조사해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던 2004년 서울시가 현대자동차 양재동 사옥 증축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뒤 '다스'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새롭게 확인돼 MB의 '다스' 실소유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려
특검이 해산된 지 채 2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인 영포빌딩에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 법률사무소를 차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8일 자신을 둘러싼 다스 실소유 의혹에 대해 "나한테 물어볼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김우현 검사장)는 22일 참여연대가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다스 횡령 의혹 등 사건에 대해 수사팀을 편성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도록 했다고 밝혀
채동영 씨는 "(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이동형 씨(이상은 다스대표 아들)와 함께 본 적이 있다"며 "당시 당선인이 한 말이 있는데 실제 소유자가 아니면 그런 얘기는 못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실소유주에 대한 의혹을 제기
사실상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에서 18년간 운전기사로 일한 김종백 씨가 30일 검찰조사에 출석. 김 씨는 그간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 주장해 왔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사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다스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다스 전직 관계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관 40여 명은 이날 경북 경주시 다스 본사에서 현장 조사를 벌여 회계장부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 국세청은 다스에서 확보한 자료를 갖고 세금 탈루와 차명 계좌 관리 혐의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120억 원 횡령이 다스의 비자금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자를 모두 조사했지만 이 전 대통령 등과 자금 관련성이 드러나지 않은 데다 여직원이 단독 범행임을 주장해 비자금 여부를 밝히지 못했다"
금강은 2003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다스의 공동대표였던 이 전 대통령 처남 고(故) 김재정 씨의 부인 권모 씨가 감사를 맡고 있어. 권 씨는 이 회사의 최대 주주(지분 64%)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수사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고 또한 이를 위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명박정부 당시 청와대가 국정원으로부터 불법자금을 수수한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당초 예정됐던 일정을 이틀 미뤄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다시 출석하라'고 이 전 의원에게 통보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 이동형 부사장, 다스의 소유주를 묻는 질문에는 "저희 아버지(이상은 회장)이 지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버지 소유라 생각한다"고 대답
강 사장은 2009년부터 이상은 회장과 함께 다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인물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인물임
이 전 의원은 예정보다 20여분 늦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구급차를 타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 조사에 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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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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