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 교육행복타운' 25일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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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 교육행복타운 조감도.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25일 오후 2시 기장군 정관읍 모전리에서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행복타운에는 대규모 실내복합수영센터와 학생주민평생교육체험학습관, 외국어전용 도서관과 주민학습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장군은 2016년 5월 예산 274억 원을 들여 사업 예상부지 7만 2천㎡를 매입했다.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전체 예산 1천20억 원을 들여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정관읍의 인구는 전체 기장군 인구의 절반에 달하지만 문화·교육 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교육행복타운이 조성되면 정관 주민들의 문화·교육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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