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끼리 우정여행…가깝고 이국적인 대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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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가깝고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해 홍콩, 싱가포르와 더불어 여자끼리 떠나는 첫 해외여행지로 항상 물망에 오르는 여행지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홍콩, 싱가포르와 더불어 즐길거리가 풍성하고 대중교통에 대한 이용도 쉬워 여자끼리 떠나는 첫 여행지로 사랑받는 대만. 비행시간도 3시간 남짓이라 직장인들도 이틀 정도만 휴가를 내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대만에 가면 스린 야시장 등을 방문해 길거리음식을 맛보는 즐거움도 꼭 누려보자(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여자끼리 떠나는 자유여행에서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호텔은 어디가 좋을까. 땡처리닷컴이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만 타이페이 호텔 4곳을 소개한다.

◇ 파인더스호텔(구 차인호텔-충퉁푸)

시먼딩과 타이페이가 도보 10분 거리로 타이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파인더스 호텔은 158개의 깨끗한 객실과 조식이 맛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단 창문이 없는 객실일 수 있으니 체크인시 꼭 확인하도록 하자.

시먼딩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라 맛집과 쇼핑 등을 즐기기 좋은 위치에 있는 가성비높은 호텔 미드타운 리처드슨(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미드타운 리처드슨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는 맛집이 즐비하다. 430개의 쾌적한 객실은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지원되며 테라스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는 등 가성비 좋은 호텔로 손꼽힌다.

◇ 타이슈가 호텔 타이페이

시먼역 5번 출구에 위치한 타이슈가호텔은 4성급 호텔로 넓고 쾌적한 객실이 포인트다. 지난 2013년 새로 오픈한 비지니스 호텔로 시먼딩 쇼핑지역과 시먼홍루 등 관광지와 가까워 자유여행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품격있는 5성급 호텔 웨스턴타이베이는 장제스 추모관과 백화점 등이 가까이 있고 특히 랴오닝야시장이 인근에 있어 밤늦게까지 돌아보기 좋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웨스틴 타이베이

난징 이스트로드역과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품격있는 288개의 객실과 수영장, 사우나,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장제스 추모관과 백화점 등이 있고 랴오닝 야시장이 가까이 있어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땡처리닷컴은 대만 알뜰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에어텔 상품을 마련하고 있다. 대만 에어텔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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