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개 시·군 한파특보 해제…강추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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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승을 부리던 한파가 주말인 13일 다소 누그러졌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와 충주 등 6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와 영동과 옥천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또 제천과 괴산, 음성 등 3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경보는 한파특보로 대치했다.

청주기상지청은 낮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14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저녁부터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차차 높아져 14일 오전부터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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