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예장통합 주요 교회들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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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장통합총회 소속의 대표적인 교회들이 세대교체에 들어갔습니다. 새문안교회는 지난 해 취임한 이상학 목사 체제로 올해를 시작했고, 작년 말 새 담임목사 청빙을 확정지은 영락교회는 올 상반기쯤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장로교회인 새문안교회는 이상학 목사(56세) 를 7대 담임목사로 맞이해 2018년을 시작했습니다.

이상학 목사는 이수영 목사 은퇴 6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새문안교회의 청빙을 받아 9월 취임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학 목사는 목회준비 등을 들어 연말인 지난 12월부터야 주일예배 설교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교인들과 마주했습니다.

새문안교회는 오는 14일 주일에 이상학 목사의 위임예식을 진행합니다.


고 한경직 목사가 시무했던 영락교회도 새 담임목사를 확정했습니다.

영락교회는 지난 12월 말 공동의회를 열어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김운성 목사(61세)를 새 담임목사로 청빙결의했습니다. 김운성 목사는 영락교회 교인 97.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영락교회는 조기은퇴를 결정한 이철신 목사의 퇴임을 마무리하는 대로 김운성 목사 체제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총회장을 지낸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도 올해 말 70세 정년 은퇴합니다.

목민교회는 이에 대비해 지난 9월부터 김동엽 목사의 후임자 선정 작업에 나서 부천참된교회 부목사인 김덕영 목사(48세)를 청빙했습니다.

목민교회는 당시 청빙공고를 통해 다른 교회에서 이미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는
배제한다고 밝혀, 담임목사 빼가기라는 교계 청빙관행에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았습니다.

김덕영 목사는 올 1년 동안 담임목사로서의 목회와 교회운영을 위한 준비와 훈려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직전 총회장을 지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와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각각 올해 70세 정년으로 은퇴할 예정이어서 연동교회와 소망교회도 곧 후임자 선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

[영상 정용현 편집 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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