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뉴스 1분영어] Have ants in one's pants : 정말 당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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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Have ants in one's pants : 정말 당황하다'입니다.

오랫동안 말은 인간을 태우는 이동 수단으로 여겨졌지만, 우크라이나에 사는 38살 드미트로 칼라지란 이름의 한 남성은 인간도 말을 태울 수 있다는 걸 몸소 입증했습니다.

그가 자기 힘이 얼마나 센지 보여주기 위해 살아 있는 말을 등에 짊어지고 걷는 모습이 현지 TV 프로그램에 공개됐고 그 장면은 지금도 인터넷상에서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는 대부분 '스트롱맨'처럼 자동차가 자기 배를 밟고 지나가게 하거나 치아로 철근을 구부리고 또는 강철 못을 손바닥으로 나무판에 박아 넣는 등 다양한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살아 있는 다 자란 말을 자기 등에 짊어지고 걷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적입니다.

사람의 등에 올라 탄 말도 당황하고 안절부절 못했을 거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표현은 '정말 당황하다'입니다.

'Have ants in one's pants'인데요. 바지 안에 개미가 있으면 정말 당황스럽겠죠?

'나 당황했어 - I have ants in my pants', '너 당황했니? - Do you have ants in your pants?'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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