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커뮤터', 액션 3부작 완성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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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커뮤터' 예고편 캡처)

 

배우 리암 니슨의 액션 3부작 '커뮤터'가 30초 예고편과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영화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 분)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스릴감 넘치는 내용으로 액션 블록버스터에 열광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예고편 영상은 수상한 제안을 하는 미스터리한 여성의 목소리로 시작해 리암 니슨 특유의 통쾌한 액션으로 이어진다. 열차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엔딩 신은 '커뮤터'의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케한다.

(사진=영화 '커뮤터' 스틸컷)

 

최초 공개된 스틸 2종은 상반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기 전 가족을 위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리암 니슨의 모습을, 두 번째 스틸에서는 열차 테러범과의 긴박한 대치 상황에 놓인 리암 니슨의 절박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커뮤터'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진의 합류로 폭발적 시퀀스를 예고하고 있다. '커뮤터'는 2018년 1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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