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황치열이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7일 가온차트가 발표가 11월 앨범 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는 7만 9,574장의 판매량으로, 6월 13일 발매된 이후 총 21만 9,622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솔로 가수의 앨범 중 최다 판매량이며, 그룹이 아닌 솔로 데뷔 가수로서는 2013년 조용필 '헬로(Hello)' 이후 4년 만에 최고 판매 수치다.
해당 앨범은 발매 당시 초동 판매량 10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는 7개월째 음원 차트 순위권에 머물며 꾸준히 롱런 중이다.
황치열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MC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보컬 멘토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