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목회자 특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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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여개 교회가 참여하는 초교파 기도회, 다니엘기도회를 주관하는 오륜교회가 17일 목회자 특별 세미나를 열고, 교회 개척과 성장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전진하는 동역자들을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다니엘기도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는 인도 갈보리템플 사티쉬쿠마르 목사와 대만 타이페이 씬디엔교회 장무송 목사가 강사로 나서 교회 개척과 부흥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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