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2018 월디페')' 개최일이 확정됐다.
17일 홍보사 PRM에 따르면 '2018 월디페'는 내년 5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개최된다. 개최 지역은 서울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12회째를 맞는 '월디페'는 EDM 페스티벌로, 그간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다다라이프(Dada Life), 펜듈럼(Pendulum) 등 세계적인 DJ들이 거쳐갔다.
매년 평균 5만 명 이상의 관객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10년 만에 서울로 귀환함과 동시에 양일간 약 7만명의 관객이 찾으며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다운 위상을 뽐냈다.
또한 2010년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인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5월의 가봐야 할 한국축제'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 2013년 연속 DJ 맥(DJ Mag)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이름을 알렸다.
'2018 월디페'의 장소공지 및 1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wdjfest.com)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받을 수 있다.